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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처기업협회, ‘신산업 글로벌 선두를 위한 정책 토론회’ 개최

벤처기업협회와 전국 경제인 연합회 국민의힘 정책 위원회가 지난 5일 ‘신산업 글로벌 선두를 위한 정책 토론회’를 개최했습니다.

신산업 집중 육성으로 기업 활력을 회복하고, 경제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 등을 모색하기 위해 개최된 이번 토론회는이창은 벤처기업협회 부회장과 권태신 전경련 부회장 성일종 , 국민의 힘 정책위 의장의 인사말로 포문을 열었는데요.

특히, 이창은 부회장은 “반도체와 미래차 이차전지 등의 신산업 분야는 한국의 미래를 책임질 성장동력”이라면서 “미래전략산업 분야의 성장을 가로막는 규제를 개혁하는 것이 매우 중요한 과제”라고 말했습니다.

이번 토론회에서는 신산업 육성을 위한 주제 발표와 토론도 진행되었는데요.

주제발표를 맡은 이장균 현대경제연구원 수석연구위원은 “향후 10년간 미래산업발전 전략이 국내 경제산업 발전을 좌우할 것”이라고 전망하면서 국내 반도체 미래차 이차전지 산업이 처한 전문인력 부족, 낮은 경쟁력 등의 문제를 지적하기도 했습니다.

한편, 이날 “신산업 글로벌 선두를 위한 다짐과 실천 선언문”도 발표됐는데요.
협회와 전경련 국민의힘은 , 선언문을 통해 “반도체와 미래차 배터리 등 미래 먹거리 신산업 발전을 위해 기업과 정치권 정부, 모두 혁신에 집중해야 한다”라고 강조하며 이번 정책토론회와 선언문 발표를 민간주도형 시장경제 모델을 공고히 하고, 신산업 글로벌 선두를 향한 환경 조성의 계기로 삼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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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세제민 촉] 벤처기업협회 강삼권 회장 / 세상을 바꾸는 힘 대한민국 벤처

이번 주 경세제민 촉에는 벤처기업협회 강삼권 회장이 출연한다.
1995년 창립한 벤처기업협회는 벤처기업 육성 및 지원기관으로
1996년 코스닥 설립을 공식 제안했으며, 1997년 ‘벤처기업 특별법’ 제정을 주도한
국내 대표 벤처 단체다. 올해 2월부터 민간 중심으로 개편된 ‘벤처확인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강삼권 회장은 산업용 모바일 기기 제조 기업인 ‘포인트모바일’ 대표다.
강 회장은 최근 가시화된 제2 벤처붐과 가속화되는 4차 산업혁명 속에서
국내 중소·벤처기업의 수출과 해외진출의 중요성을 크게 강조한다.
대한민국 벤처기업의 성장을 위한 과제는 무엇일가?
벤처기업협회 강삼권 회장에게 직접 들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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